2009년 10월 출시된 뉴초콜릿폰과 2009년 07월 출시된 아몰레드를 냉정하게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트에 작성된 내용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이 포스트의 내용은 머리속에서 지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두 제품모두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 본인의 의지와 용도를 구분하여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디자인 비교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디자인을 확인하시면 알 수 있듯이 뉴초콜릿폰은 2.34:1 HD급 액정의 사용으로 세로로 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면에는 통화 및 종료버튼이 화면에 출력되는 방식을 사용하여 전면에는 액정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어서 매우 깔끔해보입니다. 아몰레드폰의 경우 16:9 HD급 액정의 사용으로 일반적인 휴대폰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버튼이 아몰레드폰을 더욱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강화유리는 깨지지 않는 유리인가?
뉴초콜렛폰과 시크릿폰은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터치스크린 휴대폰에 비해서 기스가 적고 액정이 깨질 확률이 낮아진다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것일 뿐, 절대로 액정에 기스가 나지 않거나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액정보호지를 붙이지 않고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액정비교
아몰레드폰의 경우에는 16:9비율을 갖고 있는 3.5인치 AMOLED 액정이 사용되었고, 뉴초콜릿폰의 경우에는 2.34:1비율을 갖고 있는 4인치 HD LCD 액정이 사용되었습니다. 두 제품을 놓고 직접 봤을때는 선명도나 밝기면에서는 아몰레드폰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참고로 사진을 볼때는 뉴초콜릿폰이 조금 더 선명하고 어두운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게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멀티터치를 사용하는 뉴초콜릿폰과 원핑거줌을 사용하는 아몰레드폰의 비교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뉴초콜릿폰은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몰레드폰의 경우에는 한 손가락만으로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티터치가 더욱 더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웹뷰어, 위피뷰어, 사진에 불과하다는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정전식 터치(뉴초콜릿폰)과 감안식 터치(아몰레드폰)의 비교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는 뉴초콜릿폰은 손가락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피에서 사용되는 작은버튼을 터치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폰의 경우에는 감압식 터치를 사용하여 손가락은 물론이고 터치펜의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버튼을 누를때는 터치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확실히 정전식 터치가 우수합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
이미 뉴초콜릿폰(LU6300) 사용기에서도 언급했듯이 뉴초콜릿폰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젠더로 대체하여 제공하고 있지만, 충전과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선배터리를 하나 더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뉴초콜렛폰의 800만화소 카메라와 아몰레드의 500만화소 카메라 비교
뉴초콜렛폰의 경우에는 슈나이더사 인증의 800만화소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몰레드의 경우에는 삼성 테크윈의 500만화소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화질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외부에서 동일한 곳을 촬영한 후 PC로 옮긴 사진입니다.
영상컨텐츠 비교 (16:9 비율의 동영상과 21:9 비율의 동영상 비교)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컨텐츠를 간단하게 비교하기 위해서 김종국-편지(16:9 비율)과 AVATA(4:3 비율)의 캡쳐를 사용하여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16:9)를 뉴초콜릿폰에서 재생하면?
위의 캡쳐를 확인하시면 알 수 있듯이 일반화면으로 보는 경우에는 양옆의 비율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쉽고 그렇다고 전체화면으로 보면 이쁜이의 얼굴이 뚱뚱해져서 보기 싫어지고, 결국에는 컨텐츠 큐브나 21:9 비율의 컨텐츠를 구해서 봐야합니다.
아몰레드에서 재생하면?
위의 캡쳐를 확인하시면 알 수 있듯이 일반화면으로 보는 경우에는 상하의 비율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쉽고 그렇다고 전체화면으로 보면 이쁜이의 얼굴이 늘어져서 보이는 문제가 있지만, 아몰레드의 경우에는 해상도에 적합한 컨텐츠를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한도전(4:3)을 초콜릿폰에서 재생하면?
일반화면으로 볼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확대화면으로는 도저히 못볼 것 같습니다-_-;;
무한도전(4:3)을 아몰레드에서 재생하면?
영상이 늘어지기는 하지만, 뉴초콜릿폰에 비해서는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만족할만 수준입니다^^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를 뉴초콜릿의 화면비율(21:9)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16:9 비율을 갖고 있는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를 뉴초콜릿의 화면비율(21:9)로 인코딩하면 상하가 짤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냥 늘려서 보는 것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AVATA 예고편을 아몰레드의 화면비율(16:9)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21:9 비율을 갖고 있는 AVATA 예고편을 아몰레드의 화면비율(16:9)로 인코딩하면 영상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4:3)을 뉴초콜릿폰(21:9), 아몰레드(16:9) 화면비율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이렇게 봐도 아몰레드는 별로 손상되지 않지만, 뉴초콜릿폰은 손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ㅠ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볼때 아몰레드가 갖고 있는 액정비율(16:9)가 일반적인 컨텐츠 감상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뉴초콜릿폰의 경우에는 2009년 10월 18일 현재 제조사에서 직접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물을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일반 4:3 비율 영상의 경우에는 감상이 불가능하지만(재생은 잘 되지만, 화면이 너무 늘어집니다.) HD급 16:9 비율의 영상의 경우에는 전체화면으로 보더라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이 포스트에 작성된 내용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이 포스트의 내용은 머리속에서 지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두 제품모두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 본인의 의지와 용도를 구분하여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디자인 비교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디자인을 확인하시면 알 수 있듯이 뉴초콜릿폰은 2.34:1 HD급 액정의 사용으로 세로로 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면에는 통화 및 종료버튼이 화면에 출력되는 방식을 사용하여 전면에는 액정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어서 매우 깔끔해보입니다. 아몰레드폰의 경우 16:9 HD급 액정의 사용으로 일반적인 휴대폰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버튼이 아몰레드폰을 더욱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강화유리는 깨지지 않는 유리인가?
뉴초콜렛폰 액정깨짐 |
시크릿폰 액정깨짐 |
기존에 출시된 터치스크린 휴대폰에 비해서 기스가 적고 액정이 깨질 확률이 낮아진다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것일 뿐, 절대로 액정에 기스가 나지 않거나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강화유리를 사용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액정보호지를 붙이지 않고 사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뉴초콜릿폰과 아몰레드폰의 액정비교
멀티터치를 사용하는 뉴초콜릿폰과 원핑거줌을 사용하는 아몰레드폰의 비교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뉴초콜릿폰은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몰레드폰의 경우에는 한 손가락만으로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티터치가 더욱 더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웹뷰어, 위피뷰어, 사진에 불과하다는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정전식 터치(뉴초콜릿폰)과 감안식 터치(아몰레드폰)의 비교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는 뉴초콜릿폰은 손가락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피에서 사용되는 작은버튼을 터치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아몰레드폰의 경우에는 감압식 터치를 사용하여 손가락은 물론이고 터치펜의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버튼을 누를때는 터치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확실히 정전식 터치가 우수합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
이미 뉴초콜릿폰(LU6300) 사용기에서도 언급했듯이 뉴초콜릿폰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젠더로 대체하여 제공하고 있지만, 충전과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선배터리를 하나 더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뉴초콜렛폰의 800만화소 카메라와 아몰레드의 500만화소 카메라 비교
뉴초콜릿폰 |
아몰레드폰 |
영상컨텐츠 비교 (16:9 비율의 동영상과 21:9 비율의 동영상 비교)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16:9)를 뉴초콜릿폰에서 재생하면?
원본화면 |
일반화면 |
전체화면 |
아몰레드에서 재생하면?
원본화면 |
일반화면 |
전체화면 |
무한도전(4:3)을 초콜릿폰에서 재생하면?
원본화면 |
일반화면 |
전체화면 |
무한도전(4:3)을 아몰레드에서 재생하면?
원본화면 |
일반화면 |
전체화면 |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를 뉴초콜릿의 화면비율(21:9)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16:9 비율을 갖고 있는 김종국 편지 뮤직비디오를 뉴초콜릿의 화면비율(21:9)로 인코딩하면 상하가 짤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냥 늘려서 보는 것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AVATA 예고편을 아몰레드의 화면비율(16:9)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21:9 비율을 갖고 있는 AVATA 예고편을 아몰레드의 화면비율(16:9)로 인코딩하면 영상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4:3)을 뉴초콜릿폰(21:9), 아몰레드(16:9) 화면비율에 맞도록 강제 인코딩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ㅠ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볼때 아몰레드가 갖고 있는 액정비율(16:9)가 일반적인 컨텐츠 감상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뉴초콜릿폰의 경우에는 2009년 10월 18일 현재 제조사에서 직접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물을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일반 4:3 비율 영상의 경우에는 감상이 불가능하지만(재생은 잘 되지만, 화면이 너무 늘어집니다.) HD급 16:9 비율의 영상의 경우에는 전체화면으로 보더라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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