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휴대폰>/애플리케이션

Timeriffic (지정된 시간에 맞추어 휴대폰의 설정을 변경해줍니다!)

조남식 2012. 9. 11. 10:25
 필자가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Timeriffic은 지정된 시간에 맞추어 해당 시간에 지정된 휴대폰 설정으로 변경하도록 도와주는 무료 애플릿케이션이며, 지정된 시간에 휴대폰의 설정을 변경해주기 때문에 진동으로 변경하는 것을 깜빡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최대한 예방하여 회의시간 중에 벨소리가 울리는 난처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Timeriffic의 다운로드

 Timeriffic은 Google Play Store를 통하여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알리미 볼륨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ICS이상의 스마트폰에서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료 버젼의 애플리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Timeriffic에서 변경이 가능한 휴대폰의 설정
 Timeriffic에서는 지정된 스케쥴에 의한 벨소리, 진동, 볼륨, 밝기, 무선랜, 블루투스, 비행기모드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오전 7시(통근용)으로 진동, 무선랜 OFF로 설정, 오후 6시(자택)에서는 모바일 패킷을 절약하기 위한 벨소리, 무선랜 ON로 설정, 오후 10시에는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무음으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meriffic은 모든 권한을 사용하는 애플릿케이션입니다.
- 인터넷 권한은 몇 가지 기본적인 통계를 위하여 사용하며 버그 리포트를 보냅니다.
- Timeriffic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차후에도 포함할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시스템의 설정변경, 무선랜 설정, 블루투스 설정등 이러한 프로필을 애플릿케이션에서 제어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다양한 스케쥴에 따른 능동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Timeriffic은 그룹 지정 및 액션의 설정에 따른 능동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출근시간인 7시 50분에는 벨소리(무음), 진동, 볼륨 0%, 음성볼륨 100%, 무선랜 끄기로 설정하였고, 퇴근시간인 6시 15분에는 벨과 진동, 볼륨 100%, 무선랜 켜기로 설정하여 사용중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 스케쥴로 몇달동안 사용했지만 큰 불편함이 없었으며 근무가 없는 요일에는 체크표시를 해제함으로써 스케쥴이 진행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Timeriffic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