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

이명박 대통령님에게 걸려온 전화

지난 2009년 10월 03일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이명박 대통령님이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추석을 잘 보내라는 음성 메시지였습니다. 자동 통화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덕분에 통화내용이 빠짐없이 모두 녹음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에게 걸려온 전화 여러분의 대통령 이명박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세계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곳곳에서 여러분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위대한 우리 국민의 대통령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대통령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자 그럼, 이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는 그 마음은 지금도 같고 있고 임기가 끝날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님 서거 전 가족들 앞으로 유서 남겨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경호원 한명과 사저 뒷산을 산책하던 중 부엉이바위 아래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가까운 병원(진영읍 세영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상태가 위독해 큰 병원(양산부산대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사망하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남긴 짧은 유서가 발견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마지막...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2009년 05월 23일 오전 사저 뒷산(봉화산)의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대동한 한명의 경호원에게 "담배가 있느냐"고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호관이 "가지고 올까요?"라고 묻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가지러 갈 필요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사람이 지나가네"라며 잠시 바위 아래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