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포스팅한 글(한국 컨텐츠의 저작권은 무방비상태)을 읽으시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의 컨텐츠 문화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자료실에 해운대, 2012, 아바타등을 비롯하여 극장에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극장에 개봉되기전의 영화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돈이 없는 학생이나 극장에 혼자가기 쓸쓸한 솔로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지만,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의 입장으로 바꾸어서 생각해본다면 당장 막아야 하는 일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읽어보면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극장에 가서 다시 보시는 분들도 소수 계시기는 하지만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사람이 100명이라고 가정한다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다시 보는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