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피 디스켓 2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버튼?

오늘 인터넷으로 기사를 읽다보니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 포스트 작성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많은 양의 문서를 저장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플로피 디스켓에 고전게임을 저장하여 제 컴퓨터에 옮겨와서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플로피 디스켓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CD레코더, USB메모리의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고 고용량화되면서 플로피 디스켓은 종적을 감추게 되엇습니다. 오히려, 작은 USB메모리에 플로피 디스켓(1.44MB)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1GB,2GB,4GB등등)을 저장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 것 입니다. 지금은 인터넷 보급량이 많아져서 클라우드라는 인터넷 저장공간이..

3.5" 플로피 디스크,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저장매체

최근 USB 메모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점점 외면받고 있는 3.5" 플로피 디스크를 기억하시나요? 졸업하기전 후배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학보사를 물려주기 위해 대청소를 하던 중 창고에서 다량의 3.5" 플로피 디스크를 찾게되어 기념삼아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3.5" 플로피 디스크는 장기 보관에 대한 내구성이 좋지 않아 PC에 백업 후 폐기처분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3.5" 플로피 디스크 과거 486 컴퓨터를 사용할 당시에는 3.5" 플로피 디스크(또는 5.25" 플로피 디스크)을 이동식 저장매체로 사용하였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USB 메모리를 이동식 저장장치로 사용하게 되면서 3.5" 플로피 디스크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친구집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