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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요금제 분석 (mVoIP 허용량에 관하여)

조남식 2012. 7. 2. 14:22
 지난 6월 6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카카오의 보이스톡이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mVoIP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일부 사용자만 mVoIP에 관심을 가졌었다면 지금은 카카오톡 이용자의 대부분이 mVoIP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동통신사에서는 mVoIP로 인하여 음성통화수익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관련 부가서비스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통신사별 mVoIP 허용량

3G요금제

34

44

54

64

78(LG U+ 74)

94

 

 

mVoIP
허용량

SKT

 

 

200MB

300MB

500MB

700MB

 

 

KT

 

 

750MB

1GB

1.5GB

3GB

 

 

LG U+

30MB

50MB

200MB

300MB

1GB

1GB

 

 

LTE요금제

34

42

52

62

72

85

100

120

mVoIP
허용량

SKT

 

 

180MB

250MB

350MB

550MB

750MB

 

KT

 

 

450MB

600MB

700MB

1GB

1.6GB

 

LG U+

30MB

50MB

100MB

200MB

350MB

700MB

1GB

1.5GB

 * 2012년 07월 02일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서 mVoIP 허용량의 차이가 큰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LG U+는 mVoIP 부가서비스를 출시함과 동시에 모든 요금제에서 mVoIP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하여 저가요금제에서도 30MB~50MB의 mVoI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별 mVoIP 허용량에 따른 통화시간

3G요금제

34

44

54

64

78(LG U+ 74)

94

 

 

mVoIP

허용량

SKT

 

 

1000

1500

2500

3500

 

 

KT

 

 

3750

5000분

7500분

15000분

 

 

LG U+

150분

250분

1000분

1500분

5000분

5000분

 

 

LTE요금제

34

42

52

62

72

85

100

120

mVoIP

허용량

SKT

 

 

850분

1250분

1750분

2750분

3750분

 

KT

 

 

2250분

3000분

3500분

5000분

8000분

 

LG U+

150분

250분

500분

1000분

1750분

3500분

5000분

7500분

 * Viber를 기준으로 작성된 mVoIP 허용량이며 이동통신사의 측정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의 mVoIP 확인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해외포럼에서 측정했을 때 분당 200KB를 소모한다고 가정할 때 위와 같은 측정치가 나옵니다. 계산했을 때 100MB당 500분의 mVoI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Tango 어플릿케이션을 사용하여 영상통화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사용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mVOIP 애플리케이션

 필자가 소개하는  mVOIP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무료로 상대방과 통화를 해보세요!


보이스톡 3G 데이터 현황 기상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보이스톡 3G 데이터 현황기상도입니다.
 손실률은 음성을 상대방에게 보냈을때 전달되지 못한 데이터의 비율로, 모두 잘 전달되어 깨끗한 상태가 0%, 모두 전달되지 않으면 100%로 손실률이 높을수록 대화는 어렵습니다. 가령,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안하세요", "SKT"는 "KT"로 들린다고 비유할 수 있으며, 손실률이 클 경우 말소리를 전혀 못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