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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아이들을 위한 안심서비스

조남식 2014. 11. 17. 01:49

 * 이 포스트는 KTOA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 2014년 11월 17일 게시된 게시물의 링크로 대체합니다.


이동통신 3사, 아이들을 위한 안심 서비스


 최근, 순진무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이슈화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안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동통신 3사(SKT, KT, LG U+)는 위급상황 알림, 위치전송, 안심 존, 통화 등의 다양한 안심 기능을 제공하는 T키즈폰준, U안심알리미, 키즈온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T키즈폰준, U안심알리미, 키즈온


 이동통신 3사(SKT, KT, LG U+)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T키즈폰(SKT), U안심알리미(SKT, KT), 키즈온(SKT, LG U+)은 손목밴드, 목걸이, 호출기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통사항으로 부모가 저장한 연락처만 자녀의 단말기로 수발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팸/스미싱 전화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가 위급한 순간에 SOS 버튼을 누르거나 부모가 사전에 지정해둔 안심 존을 벗어나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울리기 때문에 아이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참고로, 보호자는 전용 앱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자녀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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