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

현대기아, 세타2 엔진차량 리콜 실시!

현대기아자동차는 2013년 08월 이전 생산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 차종 중 세타2 엔진이 적용된 엔진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현대기아자동차의 세타2 엔진 리콜 관련 사항을 일반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한 글입니다. 엔진 결함 부위 현대기아자동차가 국토부에 제출한 리콜 계획서에 의하면 2013년 08월 이전 생산된 세타2 엔진 중 일부에서 공장 청정도 문제로 인해 크랭크 샤프트 오일 홀(첨부 사진 참고)에 금속 이물질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피스톤, 커넥팅로드와 같은 엔진 주요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발적인 리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리콜 대..

현대기아, 세타2 엔진차량 10년 19만Km 보증 연장 실시!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언론매체를 통해 세타2 엔진이 적용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 차종에 한해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쉽게도 시사매거진 2580을 통해 문제가 밝혀진 1.6 GDI, 2.0 GDI, 3.0 GDI, 3.3 GDI 엔진이 적용된 차종은 보증 연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 의문의 엔진편 지난 09월 26일 방송된 시사매거진 2580 의문의 엔진 편을 시청하신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세타2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차종에서 심각한 엔진 소음 외 노킹 현상, 커넥팅로드 파손이 일어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현대기아자동차社는 엔..